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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입구역_윤휘식당♥︎ 지난 주말 친구와 다녀온 윤휘식당.성신여대입구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찾기가 어렵지는 않았다. 윤휘식당매일 11:30-21:30 (재료준비시간 16:30-17:30)점심주문마감 15:30, 저녁주문마감 20:45올라가는 입구 계단,윤휘식당은 2층에 있어 계단을 올라가 보이는 유리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친구가 일찍와서 먼저 앉아 있고 나는 뒤늦게 들어갔다.올라가는 계단 옆에 패가 떡하니 놓여있었다!! SBS 생활의 달인에 나왔나보다. 후기에 함박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되어 있는 글을 많이 보았다.성신여대입구쪽 많이 아는 친구도 추천해준 집이라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인 것 같다. 일찍와서 줄서서 기다린 친구덕에 들어가자 마자 자리에 앉아 주문할 수 있었다.(친구가 오후 5시20분쯤 왔는데, 이미 사람들.. 2018. 11. 13.
신길역_레어 그루브(RARE GROOVE) 지난 주 갔다온 동네 카페 레어그루브(RARE GROOVE),집 근처에 있어 종종 가는 카페이다. 카페 입구 문이 예쁜 데, 앞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들어갈 때 말고는 잘 안보이는 것 같다. 평일 낮 시간에 가니 사람이 많지 않았다.카페 1층 계단 쪽에 옛날 오락실에서 보던 게임기계가 있다. 올때 마다 위치가 바뀌는 것 같은 느낌? (자주 안오긴 했지만 )그리고 예전엔 마카롱이 없었던거 같은데....?마카롱 꼬끄 색깔이 너무 예뻤다~!더블뽀또치즈는 진~짜 뚱뚱한 뚱카롱이었다. 계산대 앞에 있는 메뉴판~ 커피 종류가 꽤 많다. 주문한 음료를 받아 들고 2층으로 갔다.이 카페에서 제일 좋은 자리 창가자리!!!! 다른데는 다 비어 있어도 창가자리는 항상 만석인 듯하다. 역시 2층 다른 곳은 널널~이 카페는 .. 2018. 11. 12.
[북리뷰]쏟아지는 밤_더필름 지음 쏟아지는 밤더필름 지음지난 주 도서관에 들러 빌려온 책 책 표지가 이렇게 예쁜 책은 정말 처음 봤다. 책 표지만 고른 책이었는데 지은이를 보니 가수겸 싱어송 라이터 더 필름.예전에 라는 곡을 한 번 듣고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 들었던 기억이 난다. 매번 들을 때마다 기분이 설레게 하는 곡이다. 근데 그 가수가 낸 책이라니...읽기도 전에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한 책이었다.글은 주제마다 짧게 쓰여져 있고 한 번에 다 읽을 수 있었지만 일부러 아껴 읽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을 하는, 사랑을 했던 남자의 감정이 어떤지 간접적으로 느껴보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다.그리고 책을 읽을 수록 작가인 더필름님(?)은 여자의 마음에 대해서도 잘 하시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중간 중간 삽입되어있는 사진은 서정적이면서 따.. 2018. 11. 8.
인사동 카페_오설록 티하우스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점지난 주말 익선동에서 저녁을 먹고 인사동으로 넘어와 오설록 티하우스에 갔었다.우리는 종로3가 쪽에서 걸어갔는데, 위치가 안국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사실 익선동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온 건데 인사동도 만만치 않게 많았다.카페를 찾다가 오설록 티하우스가 엄청 크게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카운터에 있던 롤케잌!! 다 다른맛의 롤케잌 색이 너~ 무 예뻤다.정말 맛있어 보였음 +_+ 차와 함께 그린티 롤케잌 하나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며 직원분께서 자리는 잡으셨냐고 물어보았는데, 여기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미리 자리를 정하고 주문해야 하는 것 같았다.그래서 친구가 주문하는 동안 올라가보니 2층은 이미 만석 ㅠㅠ 3층으로 올라가보니 의자도 더 편해보이고 자리도 군데 군데 있었다.의자 마다 커.. 2018. 11. 7.
익선동_망원동티라미수 망원동 티라미수익선동에서 저녁을 먹고 망원동 티라미수를 갔었다. 얼마전에 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감.사람들이 안에도 밖에도 많았고,티라미수 종류도 저번이랑 달랐다.티라미수 가격은 4,900원~5,900원 사이이다.가지런히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티라미수~망고 티라미수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친구가 사준 망고 티라미수~난 망고 친구는 얼그레이~ 망고는 상큼했고 얼그레이도 맛있었다. 저번에는 평일 낮에 와서 2층에서 커피랑 같이 티라미수를 먹었는데,2층도 크지 않아 5~6 팀 정도 앉을 수있는 자리였던 것 같다.창문이 크게 나 있어 익선동 한옥 지붕이 보이는 뷰는 좋았음~평일 낮 사람 많지 않을 때 오면 앉아서 여유롭게 먹고 갈 수 있다.이번에는 토요일에 가서 우리포함 테이크아웃으로.. 2018. 11. 5.
익선동_익동정육점(스테이크 & 파스타 맛집) 익동 정육점매일 11:30-21:30평일 브레이크타임 15:30-17:30원래 종로3가 고깃집을 가서 삼겹살을 먹으려고 했었다. 근데 익선동 왔으니 한바퀴 구경하고 가야지 하고 돌다가 발견한 익동 정육점!익선동 음식점 대부분이 그렇듯 한국적인 인테리어에 자개 가구들로 꾸며져 있는 스테이크집이었다.친구랑 급 메뉴를 변경해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다른 곳에 비해서는 우리 앞에 기다리는 팀이 많지 않았다. 한 6팀 정도? >. 2018.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