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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도시락_테이블스푼(TABLESOON) 금요일 저녁, 회사에서 야근이 예정되어 있어, 직원분들과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테이블 스푼이라는 테이크아웃점에서 배달 주문한 도시락을 먹었다. TABLESPOONTAKEOUT02-780-3007 테이블스푼에 대한 자세한 정보 링크 아래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755346478&query=테이블스푼%20여의도점 처음에 보고 반찬만 있고 밥은 따로 있나 했는데, 알고 보니 반찬 밑에 밥이 초밥처럼 들어있었다. 신박한 비주얼 이었음!모두 다른 종류의 반찬이 올려져있고 9pcs가 들어있다.한쪽에는 단무지도 용기에 따로 들어있다.가까이서 보니 더 알록달록 예뻐 눈이 즐거운 도시락이었다. 막상 먹으려 하니 뭐 부터 먹어야 하나 고.. 2018. 11. 3.
여의도_삼백커피(신송점) 여의도에서 자주가는 카페 "삼백커피" 점심 먹고 여의도 한바퀴 산책하다가 삼백커피를 들렀다.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내부가 좀 좁아 안에서 먹기는 그렇고 주로 테이크아웃을 한다.주방겸 카운터 맞은 편에는 주문한 음료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다.앞에는 커다란 스크린이 있는데, 지금 보니 유병재가 나오고 있었네?여기는 마카롱도 파는데 종류가 많다. 매일 매일 마카롱 종류를 적어놓은시는 것 같다.여기서 녹차누텔라, 쿠크다스, 초코레이즐넛 먹어 봤는데 다 맛있었다.가격도 2,000원으로 다른 마카롱 파는 집보다 저렴하다. 가성비 굿!겨울을 겨냥한 메뉴, 티라미슈라떼 VS 핫슈크림라떼이름만 들어도 달달하다. 맛있을 것 같다. 내가 주문한 플랫화이트(3,500원). 다른 커피보다 작은 컵에 나.. 2018. 11. 3.
여의도_김밥 & 샌드위치 맛집 여의도에서 추천하고 싶은 맛집 중 김밥과 샌드위치 파는 가게가 있다.가끔 주말에도 생각나는 곳이다.여의도 빌딩 숲 사이에는 여기저기 포장마차가 많은데 그 중 김밥과 샌드위치를 파는 가게가 하나 있다.예전 우체국 있던 자리(지금은 공사중) 건너편, 증권거래소 앞쪽에 있고 맞은 편 국민은행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보인다. 대략 여기 쯤?? 점심 때 가면 김밥과 샌드위치가 없는 날도 있고 있는 날도 있고 복불복인 것 같아 오전에 미리 주문을 했다.포장마차 안에 메뉴가 적혀 있긴 한데, 가격 업데이트를 안하신듯 하다~ 이 가게는 독특하게 김밥이 꼬마김밥(5개-2,000원)이랑 모듬깁밥(3,000원) 두 종류가 있는데, 둘다 안에 3~4 가지 종류의 김밥이 들어있어 가격 대비 고퀄이다. 그리고 샌드위치가 카야쨈을 .. 2018. 10. 25.
2018.10.24 한의원 간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부터 또 다시 골반쪽 통증이 시작되었다.몇년 전부터 생긴 통증, 열심히 일했더니 처음엔 허리가 아프더니 그다음은 골반 --> 엉덩이 --> 다리 까지 통증이 생겼었다.처음에 아팠을 땐 거의 절뚝 거리며 회사에 출근 했던 기억이 난다.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도 받아보고 통증의학과 가서 검사도 받아 보았지만 별로 나아지는 것은 없었고 추워지기 시작하면 통증이 어김없이 찾아왔다.헬스 1:1 트레이닝도 받아보고 기구 필라테스도 해보았는데 운동 할 때는 좀 나아지는 것 같았는데 운동을 조금 쉬었더니 이번엔 골반과 엉덩이 쪽이 너무 아파 뛰는 것은 물론이고 걷는 것도 불편한 상태가 되었다.한 2주 그렇게 뛰지도 못하고 회사를 다니다가 주변에서 다들 정형외과 말고 한의원을 가보라고 했다. 저번에.. 2018. 10. 24.
상주 전통찻집_귀래정 지난 주 상주에 있는 전통 찻집을 갔었다.원래 계획은 산에 있는 용흥사라는 절에 가보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찻집을 발견해 들어가게 되었다.산속에 있는 산장 같은 느낌?들어가는 입구에 메뉴가 커다랗게 나무에 메달려 있었다.겨울생칡즙도 판매한다고 되어있다.100%생칡!!좋아하지도 않지만 도시에서는 잘 못먹는 >..< 후원래 몸에 좋은 건 쓰다며,칡즙 한모금 강냉이 하나 이렇게 겨우 마셨다는....칡즙을 마시고 있으니 차를 그냥 주셨다.처음에 안시켰는데 주셔서 당황했음!메밀차랑, 표고버섯 차였다.캔들워머 위에 투명한 티팟을 올려주셨다.그리고 귀여운 도자기 찻잔에 나무 받침까지, 전통찻집에서 제대로 차를 마셔보는 느낌이었다.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ㅎㅎ 하면서 차를 마셨다.우리가 마시고 있으니 다른 .. 2018. 10. 23.
종로3가_돈화문 칼국수 ​ 어제 레슨 가는 길, 시간이 애매 하게 떠서 근처에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종로3가에 내려 걸어가는 길 발견한 칼국수 집 ​​​돈화문 칼국수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었다. 내부는 꽤 작았고 1층에 3-4 테이블 정도 있고 2층도 있는 듯 했다. ​ 모든 식재료가 국내산이라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메뉴판을 보고 해물칼국수 하나를 주문했다. 앞에 있는 tv를 보면서 5 분쯤 기다렸나? 주문한 칼국수가 나왔다. ​ 양이 꽤 많았다. 난 면 종류 먹을 때는 양조절이 안되는데..>.< 해물칼국수에는 미더덕, 애호박, 조개, 감자 등등 이 들어가 있었고 국물이 굉장히 시원하고 깔끔했다. ​ 김치는 이렇게 덜어먹을 수 있게 따로 나온다. 익은 김치가 아니라 새김치라서 더욱 맛있었다. ​ ..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