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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_망원동티라미수 망원동 티라미수익선동에서 저녁을 먹고 망원동 티라미수를 갔었다. 얼마전에 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감.사람들이 안에도 밖에도 많았고,티라미수 종류도 저번이랑 달랐다.티라미수 가격은 4,900원~5,900원 사이이다.가지런히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티라미수~망고 티라미수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친구가 사준 망고 티라미수~난 망고 친구는 얼그레이~ 망고는 상큼했고 얼그레이도 맛있었다. 저번에는 평일 낮에 와서 2층에서 커피랑 같이 티라미수를 먹었는데,2층도 크지 않아 5~6 팀 정도 앉을 수있는 자리였던 것 같다.창문이 크게 나 있어 익선동 한옥 지붕이 보이는 뷰는 좋았음~평일 낮 사람 많지 않을 때 오면 앉아서 여유롭게 먹고 갈 수 있다.이번에는 토요일에 가서 우리포함 테이크아웃으로.. 2018. 11. 5.
익선동_익동정육점(스테이크 & 파스타 맛집) 익동 정육점매일 11:30-21:30평일 브레이크타임 15:30-17:30원래 종로3가 고깃집을 가서 삼겹살을 먹으려고 했었다. 근데 익선동 왔으니 한바퀴 구경하고 가야지 하고 돌다가 발견한 익동 정육점!익선동 음식점 대부분이 그렇듯 한국적인 인테리어에 자개 가구들로 꾸며져 있는 스테이크집이었다.친구랑 급 메뉴를 변경해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다른 곳에 비해서는 우리 앞에 기다리는 팀이 많지 않았다. 한 6팀 정도? >. 2018. 11. 4.
[북리뷰]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오랜만에 들른 도서관에서 새로나온 책 코너를 보다가 발견한 책,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2018년 7월에 발행된 나온 지 얼마 안된 책이다. 크림색 표지에 오랜지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앨리스와 책 제목, 표지가 소녀소녀 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일단 책이 너무 예뻐서 읽어보기로 했다. 읽어보니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책인 것 같다.글이 많지 않고 주제별 짧은 글과 그림이 들어가 있어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떤 일이건 나만의 이유가 있어야 해요실체보다 두려워하고 있진 않나요요즘 내가 걱정을 생각보다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필요이상으로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그다지 큰일이 아닐지 모른다는 말, 흠, 걱정은 이제.. 2018. 11. 3.
여의도 도시락_테이블스푼(TABLESOON) 금요일 저녁, 회사에서 야근이 예정되어 있어, 직원분들과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테이블 스푼이라는 테이크아웃점에서 배달 주문한 도시락을 먹었다. TABLESPOONTAKEOUT02-780-3007 테이블스푼에 대한 자세한 정보 링크 아래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755346478&query=테이블스푼%20여의도점 처음에 보고 반찬만 있고 밥은 따로 있나 했는데, 알고 보니 반찬 밑에 밥이 초밥처럼 들어있었다. 신박한 비주얼 이었음!모두 다른 종류의 반찬이 올려져있고 9pcs가 들어있다.한쪽에는 단무지도 용기에 따로 들어있다.가까이서 보니 더 알록달록 예뻐 눈이 즐거운 도시락이었다. 막상 먹으려 하니 뭐 부터 먹어야 하나 고.. 2018. 11. 3.
여의도_삼백커피(신송점) 여의도에서 자주가는 카페 "삼백커피" 점심 먹고 여의도 한바퀴 산책하다가 삼백커피를 들렀다.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내부가 좀 좁아 안에서 먹기는 그렇고 주로 테이크아웃을 한다.주방겸 카운터 맞은 편에는 주문한 음료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다.앞에는 커다란 스크린이 있는데, 지금 보니 유병재가 나오고 있었네?여기는 마카롱도 파는데 종류가 많다. 매일 매일 마카롱 종류를 적어놓은시는 것 같다.여기서 녹차누텔라, 쿠크다스, 초코레이즐넛 먹어 봤는데 다 맛있었다.가격도 2,000원으로 다른 마카롱 파는 집보다 저렴하다. 가성비 굿!겨울을 겨냥한 메뉴, 티라미슈라떼 VS 핫슈크림라떼이름만 들어도 달달하다. 맛있을 것 같다. 내가 주문한 플랫화이트(3,500원). 다른 커피보다 작은 컵에 나.. 2018. 11. 3.
여의도_김밥 & 샌드위치 맛집 여의도에서 추천하고 싶은 맛집 중 김밥과 샌드위치 파는 가게가 있다.가끔 주말에도 생각나는 곳이다.여의도 빌딩 숲 사이에는 여기저기 포장마차가 많은데 그 중 김밥과 샌드위치를 파는 가게가 하나 있다.예전 우체국 있던 자리(지금은 공사중) 건너편, 증권거래소 앞쪽에 있고 맞은 편 국민은행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보인다. 대략 여기 쯤?? 점심 때 가면 김밥과 샌드위치가 없는 날도 있고 있는 날도 있고 복불복인 것 같아 오전에 미리 주문을 했다.포장마차 안에 메뉴가 적혀 있긴 한데, 가격 업데이트를 안하신듯 하다~ 이 가게는 독특하게 김밥이 꼬마김밥(5개-2,000원)이랑 모듬깁밥(3,000원) 두 종류가 있는데, 둘다 안에 3~4 가지 종류의 김밥이 들어있어 가격 대비 고퀄이다. 그리고 샌드위치가 카야쨈을 .. 201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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