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49

안국역_스타벅스 안국점 요즘 자주 가는 안국역, 잠시 공부하러 스타벅스에 들렀다.안국역 2 번 출구로 나가면 건너편에 스타벅스 안국점이 보인다. 간판에 크게 한글로 스타벅스 커피라고 써있다. 1,2 층으로 되어있어 내부가 굉장히 넓었다. 인상적인 것은 자리 옆에 곳곳에 전통 창살문이 있다. 안국점이라 그런지 한국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근데 2층 올라갈 때 1층 내부에 계단이 없어서 조금 당황했다 >. 2019. 1. 15.
익선동_익선동121 어제 저녁 쯤~ 지인과 익선동에서 저녁을 먹었다.매번 지나가는 길에 보았던 익선동121을 가보기로 했다.위치는 익선동 한옥마을 골목 거의 끝(?) 쪽에 있다. 저녁시간 보다 조금 이름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듯 하다. 부추된장비빔밥, 수제카레~ 내부는 아담한 크기였고 벽면에 그림과 책으로 꾸며져 있었다. 조명도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였다.내가 주문한 바지락이 들어간 부추된장 비빔밥(7,500원) 된장국과 고기, 파 겉절이(?), 깍두기가 반찬으로 나오고, 밥과 부추가 따로 담겨져 나왔다.바지락 두부 된장국이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채로 나온다. 지인 분께서 주문한 수제카레(7,000원)밥과 카레가 두꺼운 접시에 나온다. 접시가 두꺼워 빨리 식지 않고 따뜻하게 .. 2019. 1. 14.
창덕궁맛집_천하보쌈 지인이 예전부터 추천하던 천하보쌈.드디어 지난 주말 가게 되었다.토요일 저녁 시간이 지난 때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창덕궁 옆 담벼락을 지나오는데 동네가 고~요 했다. 익선동이나 안국역쪽은 사람들이 많은데, 이 근처는 적막하다 싶을 정도로 조용했다.조금 걸어가니 드디어 도착!!보쌈 집이지만 불고기 정식이나 된장 백반도 있었다. 점심 때 혹시 이 근처 오게 되면 와도 괜찮을 듯~ 우리는 보쌈과 생굴을 주문했고, 기다리는 동안 반찬을 놓아 주셨다. 생각없이 겉절이를 먹었는데 새콤 달콤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야들야들한 노오란 계란찜도 나왔다~ 보쌈 나오기 전 생굴이 먼저 나왔다. 사실 나는 생굴 먹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주변에서 다들 좋아하다 보니 먹기 시작했지만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내 돈주.. 2019. 1. 9.
익선동_익선 닭국수 일이 있어 종로 3가 쪽 갔다가 발견한 익선 닭국수~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들어가 보았다.위치가 역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 찾기가 애매 하지만,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 쯤 가기 괜찮은 곳 같다. 입구에 걸려있는 메뉴판~메뉴판을 보니 닭국수가 메인인 것 같다. 소고기 제외하고 돼지고기, 닭, 쌀, 김치 모두 국내산인 것도 마음에 듬!!저녁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런지 매장 내 식사하는 분은 없었다. 우리가 먹고 있으니 두 테이블 정도 더 왔다.닭국수를 먹을 까 하다가 한마리 닭국수를 먹어보기로 했다.지인과 함께 이야기하며 기다리니 닭한마리가 들어있는 국수가 나왔다. 숙수랑 양배추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굉장히 깔끔했다. 전혀 느끼함이 없었음!!뭔가 정성이 듬뿍 들어간 국물 맛이었다.메뉴 이.. 2019. 1. 8.
우버이츠 _ 생활맥주 여의도점 앵그리버드 새해 첫날, 저번에 동호회 분들과 먹었던 생활 맥주 치킨이 생각나서 우버이츠로 주문을 했다. 생활맥주 여의도점이 오후 4시 오픈인데, 거의 4시에 주문을 했다 ㅎㅎ주문을 하니 예상시간 37분이라고 떴다. 우버이츠 이용할 때 주문이 들어갔는지 확인 됨과 동시에 예상도착 시간이 나오니 너무 좋다. 게다가 주문한 앵그리버드가 16,000원인데, 5,000원 할인까지 받았다. 넘나 신남 ㅎㅎㅎ 오픈시간에 맞춰 주문하니 도착까지 30분이 걸렸다. 배달해주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심~ 봉지 안에 들어있던 치킨 박스와 콜라.. 박스가 마치 택배 상자 같다>.. 2019. 1. 4.
여의도_뮤직 앤 플러스 카페( in 여의도 반디앤 루니스) 친구들과 팔레토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아쉬운 마음에 바로 옆에 있는 뮤직앤 플러스 카페로 갔다.반디앤 루니스 2층에 있는 카페인데 음악도 좋고 커피도 맛있어서 자주 오는 곳이다. 항상 올 때마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이 날은 연말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다들 저녁이라 커피 대신 차를 주문했다.그리고 진열된 딸기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보여 같이 주문했다.친구가 [딸기 어디 꺼예요?] 하고 여쭤보니 국내산 창원? 이라고 하셨나? ㅋㅋ 친절하게 알려주심! >. 2018. 12.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