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49

여의도_팔레토(냉부해 박찬일쉐프 식당) 지난 주말 친구들과 다녀온 팔레토~ 여의도 반디앤 루니스 갔다가 한번 와봐야 지 했는데 친구들과 연말 모임으로 오게 되었다.금요일 저녁이라 예약을 미리 했고 도착해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어 좋았다.식당에 들어가니 어두운 분위기에 조명이 예뻐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둘러보니 대부분 연말 모임으로 친구 혹은 직장 동료들과 같이 온 사람들,연인으로 보이는 커플도 많이 보였다.여의도에서 데이트 할 때 오기도 괜찮아 보였다. 우리 테이블은 미리 인원에 맞춰 셋팅이 되어있었고, 메뉴판이 놓여져 있었다. 셋 다 처음 와본 거라, 무엇을 먹을 지 고민하다가 명란 파스타랑 꽃피운 라자냐 먹으려고 했는데, 라자냐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라구 소스 파스타를 주문했다.그리고 포테이토 피자 하나를 주문했다.친구들 모두 몸이 .. 2018. 12. 30.
혜화역 맛집♥︎_도토리 편백집 크리스마스날 🌲오전에 교회에서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늦은 오후 친구들을 만나러 혜화역을 갔다.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역에서부터 사람들이 북적북적...4번 출구로 나와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한 도토리 편백집으로 향했다.맛있는 녀석들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일단 먼저 도착한 사람이 메뉴를 먼저 주문하기로 했다. 편백찜으로는 소고기와 도토리 흑돼지 두 종류가 있는데 세트 메뉴도 있어서 떡볶이도 함께 먹을 수 있다. 여기 떡볶이도 맛있다고 해서 소고기 편백찜 세트 2인에 편백찜을 2인 추가 했다. 테이블에는 편백나무의 효능, 편백찜 맛있게 먹는 법이 친철하게 설명된 종이가 깔려 있다. 먼저 이렇게 냄비에 편백을 넣고 끓여준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 셀프바에서 취향에 따라 소스를 만들 수 있고 부족한 반찬들을 .. 2018. 12. 26.
일본 커피_UCC (SPECIAL BLEND) 지난 주 일본에 사는 아는 동생이 한국오면서 가져다준 UCC 커피!!잠깐 커피 끊었었는데, 이거 너무 맛있어서 다시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그냥 뭐 커피 겠지.... 하면서 먹어봤는데 맛도 향도 진해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유명한 커피였다. 일본어 1도 모르는데, 별이 많은 거 보니 좋다는 거 겠지? ㅎㅎㅎㅎㅎ 뒷면에는 어떻게 먹는지 상세하게 그림으로 나와있다. 그림 없었으면 어떻게 먹는지 헤맸을 거 같다 >. 2018. 12. 25.
[북리뷰]비긴 어게인; 당신은 무죄입니다_이다혜, 임이삭지음 오랜만에 도서관 갔다가 최근 들어온 책 코너에서 보게 된 비긴 어게인책 표지가 예뻐서 무슨 책인지 한번 들춰 보게 되었다.두 변호사가 작가로 쓴 글들을 엮어 놓은 책이었다.변호사가 쓴 글이라니....혹시나 어려운 내용이 아닐까 싶었는데, 앞부분을 조금 읽어 보니 예상과는 달리 쉽게 읽혀 져서 빌려보기로 했다. 변호사인 작가 두 분께서 맡았던 소송들을 이야기에 담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데, 어?! 그럴 수 있겠다.... 그렇구나... 이건 진짜 동감!! 속으로 이렇게 말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읽으면서 참 안타까운 사연들도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읽는 내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인생 선배로부터 삶에 대한 인간관계에대한 지혜를 듣는 다는 느낌도 들었던 것 같다. 정해라, 그렇지.. 2018. 12. 24.
[북리뷰]바보빅터_호아킴 데 포사다 나온 지 조금 된 책이지만, 예전부터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 바보 빅터 이 책은 와 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책이다. 바보 빅터라는 책은 두 주인공인 빅터와 로라에 대한 이야기이다.이들은 어린 시절... 왜곡된 시선과 평가에 의해 자신들의 진짜 모습을 잃어버리고 고통 속에 살다 결국 자신을 찾고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내용이다. 이 책이 '사실'에 기반하여 쓰여진 책이라는 것은 알고 읽기 시작했지만, 마지막까지 다 읽은 뒤 주인공들이 실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것을 다시 한번 찾아 보게 되었다. '빅터'라는 인물은 무려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국제멘사협회 회장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고 '로라' 역시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못난이' 콤플렉스 때문에 힘겨운 삶을.. 2018. 12. 23.
여의도_서궁 맛집이 많이 있는 홍우빌딩~회사에서 좀 거리가 있지만 자주 가게 되는 곳이다.맛있는 중식당을 찾아 블로그를 보다가 "서궁"이라는 곳을 발견했다!TV에도 여러번 나오고 최근 일요일 MBC 예능 궁민남편에서 김용만 맛집으로 나온 집이었다.옛날 동네 중국집 같은 느낌이었는데, 신기하게 면요리가 없었다.하지만 요리종류가 맛있다고 하니 한번 가보기로...내부가 작은 것 같아 미리 예약을 해 두었다. 역시나 가게 내부에는 테이블이 모두 차 있었고 예약했다고 하니 바로 옆 찻집으로 안내해 주셨다 ㅋㅋ가보니 같은 사장님이신지 아니면 붐비는 시간에만 대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테이블마다 세팅이 되어있었다.아무튼 거기서 먹고 나갈 때 다시 서궁으로 가서 계산하고 가면 되는 시스템...메뉴도 미리 주문 해 놓아서 빨리 나왔다... 2018. 12.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