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말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BHC 치즈볼을 먹어 보고 싶어 주문해 보았다.
뿌링클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여 순살 뿌링클과 함께 주문을 했다.
배달의 민족 앱으로 주문했는데, 낮 시간인데도 60분 걸린다고 문자가 왔다.-_-;;;;
근데 실제 배달은 30분 안에 도착했음!
처음 먹어 보는 BHC 뿌링클~
겉에 뿌링클 가루가 엄청 많이 뿌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먹고 싶었던 BHC 달콤바삭치즈볼!!
5개에 5,000원이다.
받았을 때도 아직 따뜻했다. (넘나 기대됨)
이건 뿌링클 소스인 뿌링뿌링 소스~
소스이름이 넘 귀엽다 ㅎㅎ
한입 먹어봤는데, 안에 치즈가 가득 들어 있었다.
치즈볼 옷은 빵집에서 파는 찹쌀도너츠와 비슷하다.
찹쌀도너츠 안에 팥대신 치즈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될듯~
뿌링뿌링 소스에도 찍어 먹어 보았는데, 진짜 맛있었다.
소스는 요거트가 들어간 소스 같은 느낌?
치즈볼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었다.
너무 맛있어서 다섯개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리고 순살 뿌링클~
오늘은 치킨이 메인이 아니라... 나중에 먹어봄.
순살 뿌링클은 순살 치킨 너겟에 뿌링클 가루를 듬뿍 뿌린 것 같은...
조금 초딩스러운 맛이었지만 단짠단짠해서 맛있었다.
뭔가 중독성 있는 맛이다. 소스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다.
메인메뉴인 치즈볼을 다 먹고 난 후라 그런지 배가 불러 결국 다 먹지 못하고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었다.
냉장고에 보관 후 다음 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었는데, 처음 처럼 바삭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BHC 는 처음 먹어봤는데, 이제 자주 먹을 듯~
치즈볼은 또 먹고 싶다!! 넘 맛있음~~ 치즈덕후들은 무조건 좋아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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