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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 swift_Speak now(가사, 해석) Speak now_Taylor swift I'm not the kind of girl who should be rudely barging in on a white vail occasion난 결혼식에 무례하게 끼어드는 그런 부류의 여자는 아니야But you are not the kind of boy who should be marring the wrong girl근데 너는 맞지 않는 여자와 결혼해야하는 그럼 부류의 남자가 아니잖아I sneak in and to see your friends난 몰래 들어가서 너의 친구들을 보고and her snotty little family그녀의 잘난 가족들을 봐All dressed in Pastel모두 파스텔 톤으로 차려 입고And she is yelling at a b.. 2018. 8. 24.
주말 ... 서점카페에서 시간보내기♥︎ 뮤직 앤 플러스( 여의도 반디앤 루니스 2F)요즘 여의도 반디앤 루니스를 자주 간다. 왜냐하면 책도 보러 가지만 거기 만의 분위기가 좋기 때문이다. 창가쪽이 통유리로 되어있고 테이블이 놓여 있어 앉아서 책보기도 좋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맑은 날은 햇살이 들어와서 좋고 비오는 날은 내리는 비도 볼 수 있어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항상 오후시간에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만석인 것 같다. 사람들이 한번 앉으면 잘 안일어난다.2층에는 좀 더 널널하게 책장들이 놓여져 있고 무엇보다 뮤직카페가 있다. 계속해서 재즈(Jazz)음악이 흘러나온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책보시는 분들이 많이 앉아 있다. 지난 주말 별다른 약속도 없고 조용히 책 읽고 싶어 여의도 반디앤 루니스 2층 뮤직앤플러스 카페로 갔다. 날씨.. 2018. 8. 19.
여의도_파머스티 파머스티 여의도점주소: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7 교보증권빌딩 지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6-4 교보증권 지하 아케이드 1층 영업: 평일 8:00~20:00/ 주말 8:00~14:00 여의도에서 일 한지 어언 7개월 차, 점심값이 만만치 않다. 그리고 맛도 없는데 너무 비싼 집들이 많다. 어차피 손님은 많으니...지난 금요일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하신 과장님의 추천으로 파머스티에 가보았다. 사람 많을 것 같아 12시 전에 갔는데 다행히 마지막 테이블이 남아있어 바로 앉았다. 김밥을 비롯해 메뉴가 굉장히 많았다.(메뉴 많으면 잘 못고르는데... )결국 옆테이블에서 시킨거 보고 모듬 떡볶이랑 치즈 돈까스를 주문했다. 인테리어가 조금 옛(?)스럽긴 했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의 벽 그림들, 나무 창문 재미있.. 2018. 8. 19.
[북리뷰]1그램의 용기_한비야 "1그램의 용기"한비야 에세이이 책은 생각보다 다 읽는 데 오래 걸렸다. 거의 한달 가까이...사실 앞부분은 술술 잘 넘어가다가 중반부에 한비야 선생님께서 서 아프리카에 대한 강연 그리고 그 곳에서 현지 구호 활동 하신 이야기에서 책장이 잘 넘어 가지 않았다. 사실 평소 아프리카, 그리고 더더욱 서아프리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국제 구호쪽은 거의 관심 밖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아프리카쪽의 내전, 난민, 가난, 인권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있고 세계 국제 기구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때로는 위험한 일도 겪고 그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일인데도 억울한 일을 당하기까지 하셨다는 이야기를 읽고 정말 그 일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구나 싶은.. 2018. 8. 19.
신길동_대성찜닭 ​ 주말 저녁, 찜닭이 먹고 싶어 배달의 민족 어플을 둘러보다 오늘은 “대성찜닭”이 리뷰가 좋길래 한번 시켜보기로 했다. 앱으로 주문 하고 90분 걸린다고 문자가 왔지만 30분 정도 뒤에 배달 되었다. ​ 안동찜닭(소) 15,000원 봉지를 열어보니 찜닭, 김치, 콘샐러드, 건빵 그리고 작은 콜라 한캔이 들어있었다. ​ 콘샐러드~ ​ 김치~ ​ 보리건빵 오랜만이다 ㅎㅎ ​ 배달의 민족어플에서 주문할 때 메모란에 “리뷰이벤트”라고 쓰면 치즈 떡을 넣어 준다. 치즈떡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양이 많아 보이는 듯~ ​ 먼저 찜닭, 감자, 당면을 함께 덜어 먹어 보았다. 당면이 꽤 많이 들어있었고 집에서 한 것 같은 맛이었다. 닭 냄새도 전혀 안나고 부추가 들어 있어서 좋았다. ​ 서비스로 받은 치즈떡 사리~ 꽤.. 2018. 8. 12.
[북리뷰]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 WE SHOULD ALL BE FEMINISTS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김명남 옮김 점심시간 잠시 근처 반디앤루니스를 갔다가 보게 된 책,책이 얇아서 금방 읽었다.이 책은 작가가 2012년 12 월에 했던 TED강연의 내용을 다듬은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의 원본이 된 작가의 TED강연은 유튜브에서 25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비욘세의 노래 ***Flawless에 피처링되기도 했다. 스웨덴에서는 이 책을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2 학년에세 나눠주어 성평등 교육의 교재로 삼고 있다고 한다. ​ 회사생활을 7년 넘게 하면서 3번의 회사를 거쳐왔다. 그리고 그 회사들마다 늘 임원의 자리는 남성들의 수가 우세했다. 여성직원이 많았음에도 그리.. 2018.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