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47 남영역_하노이 별(베트남 음식점) 하노이 별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81길 20영업: 매일 11:00~21:00 어제 지인들과 함께 남영역 근처에 있는 쌀국수집을 다녀왔다. 위치는 남영역에서 멀지 않았다.8시가 넘어 조금 늦은 저녁이었지만 간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았다.예약을 하고 가서 미리 세팅이 다 되어 있었다. 자리마다 미리 개인접시, 찻잔, 물티슈가 놓여져 있었다. 수저는 테이블 옆쪽에서 셀프로 꺼내야함~얼마 기다리지 않아 제일 먼저 나온 월남쌈~ 접시가 굉장히 크다. 이 집에서 독특한 점은 월남쌈 재료 중에 과일이 많이 보였다. 키위, 오렌지, 토마토, 아오리 사과 까지!!!특히 여자분들이라면 다 좋아할 재료들인 것 같다. 라이스 페이퍼에 먹고 싶은 것들 이것 저것 올려서 땅콩 소스에 찍어 먹음. 역시 월.. 2018. 8. 26. Taylor swift_Speak now(가사, 해석) Speak now_Taylor swift I'm not the kind of girl who should be rudely barging in on a white vail occasion난 결혼식에 무례하게 끼어드는 그런 부류의 여자는 아니야But you are not the kind of boy who should be marring the wrong girl근데 너는 맞지 않는 여자와 결혼해야하는 그럼 부류의 남자가 아니잖아I sneak in and to see your friends난 몰래 들어가서 너의 친구들을 보고and her snotty little family그녀의 잘난 가족들을 봐All dressed in Pastel모두 파스텔 톤으로 차려 입고And she is yelling at a b.. 2018. 8. 24. 주말 ... 서점카페에서 시간보내기♥︎ 뮤직 앤 플러스( 여의도 반디앤 루니스 2F)요즘 여의도 반디앤 루니스를 자주 간다. 왜냐하면 책도 보러 가지만 거기 만의 분위기가 좋기 때문이다. 창가쪽이 통유리로 되어있고 테이블이 놓여 있어 앉아서 책보기도 좋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맑은 날은 햇살이 들어와서 좋고 비오는 날은 내리는 비도 볼 수 있어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항상 오후시간에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만석인 것 같다. 사람들이 한번 앉으면 잘 안일어난다.2층에는 좀 더 널널하게 책장들이 놓여져 있고 무엇보다 뮤직카페가 있다. 계속해서 재즈(Jazz)음악이 흘러나온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책보시는 분들이 많이 앉아 있다. 지난 주말 별다른 약속도 없고 조용히 책 읽고 싶어 여의도 반디앤 루니스 2층 뮤직앤플러스 카페로 갔다. 날씨.. 2018. 8. 19. 여의도_파머스티 파머스티 여의도점주소: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7 교보증권빌딩 지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6-4 교보증권 지하 아케이드 1층 영업: 평일 8:00~20:00/ 주말 8:00~14:00 여의도에서 일 한지 어언 7개월 차, 점심값이 만만치 않다. 그리고 맛도 없는데 너무 비싼 집들이 많다. 어차피 손님은 많으니...지난 금요일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하신 과장님의 추천으로 파머스티에 가보았다. 사람 많을 것 같아 12시 전에 갔는데 다행히 마지막 테이블이 남아있어 바로 앉았다. 김밥을 비롯해 메뉴가 굉장히 많았다.(메뉴 많으면 잘 못고르는데... )결국 옆테이블에서 시킨거 보고 모듬 떡볶이랑 치즈 돈까스를 주문했다. 인테리어가 조금 옛(?)스럽긴 했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의 벽 그림들, 나무 창문 재미있.. 2018. 8. 19. [북리뷰]1그램의 용기_한비야 "1그램의 용기"한비야 에세이이 책은 생각보다 다 읽는 데 오래 걸렸다. 거의 한달 가까이...사실 앞부분은 술술 잘 넘어가다가 중반부에 한비야 선생님께서 서 아프리카에 대한 강연 그리고 그 곳에서 현지 구호 활동 하신 이야기에서 책장이 잘 넘어 가지 않았다. 사실 평소 아프리카, 그리고 더더욱 서아프리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국제 구호쪽은 거의 관심 밖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아프리카쪽의 내전, 난민, 가난, 인권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있고 세계 국제 기구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때로는 위험한 일도 겪고 그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일인데도 억울한 일을 당하기까지 하셨다는 이야기를 읽고 정말 그 일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구나 싶은.. 2018. 8. 19. 신길동_대성찜닭 주말 저녁, 찜닭이 먹고 싶어 배달의 민족 어플을 둘러보다 오늘은 “대성찜닭”이 리뷰가 좋길래 한번 시켜보기로 했다. 앱으로 주문 하고 90분 걸린다고 문자가 왔지만 30분 정도 뒤에 배달 되었다. 안동찜닭(소) 15,000원 봉지를 열어보니 찜닭, 김치, 콘샐러드, 건빵 그리고 작은 콜라 한캔이 들어있었다. 콘샐러드~ 김치~ 보리건빵 오랜만이다 ㅎㅎ 배달의 민족어플에서 주문할 때 메모란에 “리뷰이벤트”라고 쓰면 치즈 떡을 넣어 준다. 치즈떡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양이 많아 보이는 듯~ 먼저 찜닭, 감자, 당면을 함께 덜어 먹어 보았다. 당면이 꽤 많이 들어있었고 집에서 한 것 같은 맛이었다. 닭 냄새도 전혀 안나고 부추가 들어 있어서 좋았다. 서비스로 받은 치즈떡 사리~ 꽤.. 2018. 8. 12.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