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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이젠(대만 샌드위치)♥︎ 여의도점 "홍루이젠(대만 샌드위치) 여의도점" 홍루이젠 여의도점위치: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롯데 아이비 캐슬 1층 ( 지번: 여의도동 43-4)영업: 매일 8:00~ 22:00 오늘 드디어 친구가 추천해준 홍루이젠 대만 샌드위치를 먹었다.햄치즈 샌드위치가 1,900원이었다. (다른 메뉴들도 모두 그 이하 였음)샌드위치 하나를 이렇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니, 홍루이젠은 대만 70년 전통의 샌드위치 브랜드라고 한다. 한국에서 이렇게 대만 샌드위치를 먹게 되어 너무 좋으다.대만 갔다온 친구가 엄청 맛있다며 추천했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크기가 결코 작지 않았다. 중간에 햄이랑 치즈가 들어 있고 양쪽에 계란지단이 들어있었다.한입 베어 물었는데 일단 너무 부드러웠고, 약간의 독특한 향이 낫다. (거북하지 않은)찾아보.. 2018. 8. 10.
오카야마 여행_토피아 해피타운 마트 구경 오카야마 여행 중 코지마에 있는 진스트리트 갔다 오는 길에 마트를 하나 발견했었다.사실 역으로 걸어오는길이 10분 정도 걸렸는데 날씨는 덥고 잠깐이라도 시원한데서 쉬고 싶었다.그러던 중 길가에 보니 크게 TOPIA HAPPY TOWN이라는 마트가 있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이 입구로 들어가면 옷을 파는 스토어들이 쭉 있고 안 쪽으로 더 들어가면 식료품을 파는 마트가 있다.어딜가나 마트 구경 좋아하는 일인!일단 옷가게는 쭉~ 둘러보니 주부들을 위한 옷 같아서 패스하고 바로 식품관으로 갔다. 어디서 이렇게 상큼한 향이 난다 했더니~복숭아가 이렇게 진열되어있었다.오카야마는 복숭아와 포도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너무 먹음직 스러웠다. 그리고 그 옆에 포도 코너~얼마나 싱싱하고 알이 굵은지.. 2018. 8. 9.
오카야마여행_구라시키 미관지구 오카야마 여행 둘째날 역시나 날은 푹푹 찌고, 사우나 속에서 걸어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오카야마역에서 JR을 타야 하니 전차를 타고 역까지 이동 하기로 했어요. 제가 있는 곳에서 한 정거장 거리 였지만 도저히 걸어갈 수 없는 날씨 였습니다. ​ 전차를 기다리는데 땀이 주르르륵 .... 드디어 전차가 왔는데, 어떻게 타야하지? 먼저 일본사람들이 어떻게 타는 지 봤습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뒷문으로 타고 다들 거의 카드를 찍더군요. 잠시 망설이다 내 앞에 타던 중학생에게 물어보았어요. 학생이라 그런지 영어를 조금 할 수 있었습니다. ​ 탈 때 이 표를 뽑아야 한다고 하나 뽑아 줬습니다. ​ 그리고 앞문으로 내릴 때 100엔과 함께 내면 된다고 알려 주었어요. 한 정거장가는 동안 구라시키 가려고 오카야마.. 2018. 8. 5.
Taylor swift_Back to December(가사, 해석) Back to December_Taylor swift I'm so glad you made time to see me 나를 보러 와줘서 기뻐How's life, Tell me how's your family잘지내? 너희 가족도 잘 지내니?I haven't seen them in a while한동안 너희 가족들을 보지 못 했거든You've been good, busier than ever좋아 보이네, 어느때보다 바빠 보여We small talk, work and the weather.우린 일과 날씨와 같은 가벼운 대화를 하고Your guard is up and I know why너는 경계하고 있었고 왜그런지 난 알아Because the last time you saw me왜냐하면 니가 나를 마지막으로 보았.. 2018. 8. 4.
오카야마_이온몰(eaon mall) ​ 이번 오카야마 여행에서 두 번이나 방문했던 이온몰. 생각보다 엄청 규모가 커서 놀랐고 쇼핑, 식사, 문화생활등 복합적인 공간이라 너무 볼거리가 많았다. ​​ 2층 입구쪽에 있던 귀여운 자판기~ ​ 슬슬 둘러보는 데 이렇게 쿠킹 클래스가 열리고 있었다. ​ 서브웨이는 우리나라보다 더 고급진 느낌으로 매장이 꾸며져 있었다. ​ 아기자기한 일본갬성 기념품가게~ ​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등 파는 곳이 었는데 디자인이 예쁜 아이템들이 많았다. ​ 요건 모기향을 담는 도자기~ 역시 일본이다 싶은 순간이였다. ​ 캬~ 이 색감 좀 보소 다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 남친이 입어 주었음 하는 스타일~ 일본은 역시 남자옷 잘해~~ ​ 근데 나 왜 자꾸 매장사진을 찍고 있는 건지.. 출장도 아닌데.. 직.. 2018. 8. 4.
[찰스앤키스]CYLINDRICAL HEEL SANDALS(스트랩 힐 샌들) 얼마 전 찰스앤키스에서 인생템으로 스트랩 힐 샌들을 샀었다. 원래 찰스앤키스 제품을 좋아하지만 늘 사이즈가 없어 사기가 힘들었었는데, 친구가 샌들을 사야한다고 해서 여의도 ifc에 있는 찰스앤키스 매장따라 갔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계속 스트랩 샌들을 사고 싶어 찾고 있었는데.... 컬러 디자인 모두 어쩜 마음에 쏙 드는지.... 하지만 월급날도 아직 남았고 카드값 예상 버젯도 이미 넘어 서서 살짝 고민했었다. 매장에서 신고 거울보고 걸어보고 하다가 결국 카드를 꺼냈다. >. 201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