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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7

여의도_서궁 맛집이 많이 있는 홍우빌딩~회사에서 좀 거리가 있지만 자주 가게 되는 곳이다.맛있는 중식당을 찾아 블로그를 보다가 "서궁"이라는 곳을 발견했다!TV에도 여러번 나오고 최근 일요일 MBC 예능 궁민남편에서 김용만 맛집으로 나온 집이었다.옛날 동네 중국집 같은 느낌이었는데, 신기하게 면요리가 없었다.하지만 요리종류가 맛있다고 하니 한번 가보기로...내부가 작은 것 같아 미리 예약을 해 두었다. 역시나 가게 내부에는 테이블이 모두 차 있었고 예약했다고 하니 바로 옆 찻집으로 안내해 주셨다 ㅋㅋ가보니 같은 사장님이신지 아니면 붐비는 시간에만 대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테이블마다 세팅이 되어있었다.아무튼 거기서 먹고 나갈 때 다시 서궁으로 가서 계산하고 가면 되는 시스템...메뉴도 미리 주문 해 놓아서 빨리 나왔다... 2018. 12. 22.
여의도_ 맛있는 하루(일식집) 씐나는 점심시간~🎶 직원분께서 회사 근처 일식집에서 점심을 먹자고 하여 간 맛있는 하루~12시쯤 갔는데 테이블이 다 차서 한 10분 정도 기다린 듯 하다. 점기다리면서 입구에 있는 메뉴를 구경했다. 런치메뉴 종류가 코스요리가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 있었다. 런치메뉴로 덮밥이나 수제 돈가츠 그리고 면 정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코스 요리 다음에 한번 먹어 봐야 겠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한 뒤 기다리는 동안 떡볶이가 나온다~일식집인데 떡볶이라니!!배고프던 차에 살짝 예민 했었는데... 떡볶이 먹고 기분 좋아짐...>. 2018. 12. 21.
마포역_해초섬(해산물과 보쌈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 오랜만에 예전 회사 동료 분께서 밥을 사주신다고 해 마포역을 갔다. 자주 가는 집이 있다고 하셔 따라 갔는데 마포역에서 연결된 빌딩 지하에 있는 해초섬이라는 식당이었다.이 집은 해산물과 보쌈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었다. 사진만 봐도 정말 먹음직스러웠다.오랜만에 만났으니 맛있는 거 먹자고 하시며 해초섬 정식이었나? 코스로 나오는 메뉴를 시켜 주셨다. (완전 감동ㅜ.ㅜ)음식이 나오기 전 둘러보니 홀이 꽤 넓었다. 방도 있고 회식장소로도 좋아 보였다.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멍게와 전복 회였다. 멍게...... 사실 안먹는데 당황;;;;그래도 사주신 거니 먹어보았는데 비린 냄새 1도 없고 먹을 만 했다!! 몸에 좋은 거라 생각하고 꿀꺽 ㅎㅎ그리고 나온 우렁이무침? 새콤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나온 해초.. 2018. 12. 18.
혜화_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 지난 주 아는 동생이 연극 표가 생겼다고 해서 대학로를 갔었다.평일에 휴가 내고 놀러 가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연극 보기 전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 까 하다가 아침에 늦잠자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나와 밥집을 검색해 보았다.그러다 찾은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채선당에서 하는 체인점인가? 아무튼 가보기로 했다.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마로니에 공원 옆 골목을 지나 2~3 블럭 올라가니 간판이 보였다.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테이블이 많았다. 자리에 앉으니 주문 & 먹는 방법이 친절히 테이블 한쪽에 쓰여져 있었다.자리를 정하고 입구 쪽에 있는 식권자판기로 갔다.메뉴가 다 맛있어 보여 한참 고민함 ㅎㅎ메인메뉴를 주문하고 원할 경우 계란후라이나 치즈같은 토핑 재료도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게다가 가격도 토핑.. 2018. 12. 17.
여의도_우시(모밀 & 돈까스) 지난 주중 사무실에서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우시라는 일식집을 갔었다. 일식집인데 모밀이 있다길래,점심시간 땡 하자마자, 옷 입고 총총총..위치가 여의도 백화점 바로 뒷건물이었다.들어가서 인원수 이야기 했더니 밖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5분 정도 기다렸다.들어가는 입구 문 옆에 메뉴가 적혀져 있다. 자리에 앉으니 테이블에 귀여운 여우 네마리가 깔려 있었다.소바만 먹고 싶었지만 단품으로는 안판다고 하여,소바랑 돈까스 세트를 주문했다.내부는 조금 어두운 분위기였고, 창가쪽에는 신발 벗고 올라가는 좌식 테이블도 있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다.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먼저 나온 돈까스~ 크기가 크진 않지만 엄청 바삭해보이는 비주얼~그리고 너~무 먹.. 2018. 12. 16.
여의도_포족 족발과 쌀국수를 같이 먹을 수 있어 좋은 포족~ 점심특선도 있어 점심시간에 종종 가는 집이다.이번에 또 직원분들과 함께 점심시간에 갔다 왔다.메뉴판을 보긴 했지만 항상 시키는 대로 매운 족발 정식과 쌀국수 하나를 주문했다.여기서 쫀득한 족발 정식도 먹어 보았는데, 함께 나오는 라이스 페이퍼에 싸먹을 때는 매운 족발이 더 맛있는 것 같다. 먼저 나온 야채 한 접시~오늘 따라 야채가 부실해 보이는 것 같다.하지만 먹다가 부족할 경우 더 달라고 하면 주신다. 그리고 나온 쌀국수~우린 4명이라 작은 그릇에 먼저 나눠 담아 먹었다. 따뜻한 국물을 먹으니 속까지 따뜻해 지는 느낌~매운 족발 3인분~양념이 양념치킨 맛도 나고 달달하면 서 매콤한 맛이다.처음 먹을 때는 안 매운데 계속 먹다 보면 매운 정도?같이 나온 .. 201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