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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7

신길역_레어 그루브(RARE GROOVE) 지난 주 갔다온 동네 카페 레어그루브(RARE GROOVE),집 근처에 있어 종종 가는 카페이다. 카페 입구 문이 예쁜 데, 앞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들어갈 때 말고는 잘 안보이는 것 같다. 평일 낮 시간에 가니 사람이 많지 않았다.카페 1층 계단 쪽에 옛날 오락실에서 보던 게임기계가 있다. 올때 마다 위치가 바뀌는 것 같은 느낌? (자주 안오긴 했지만 )그리고 예전엔 마카롱이 없었던거 같은데....?마카롱 꼬끄 색깔이 너무 예뻤다~!더블뽀또치즈는 진~짜 뚱뚱한 뚱카롱이었다. 계산대 앞에 있는 메뉴판~ 커피 종류가 꽤 많다. 주문한 음료를 받아 들고 2층으로 갔다.이 카페에서 제일 좋은 자리 창가자리!!!! 다른데는 다 비어 있어도 창가자리는 항상 만석인 듯하다. 역시 2층 다른 곳은 널널~이 카페는 .. 2018. 11. 12.
인사동 카페_오설록 티하우스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점지난 주말 익선동에서 저녁을 먹고 인사동으로 넘어와 오설록 티하우스에 갔었다.우리는 종로3가 쪽에서 걸어갔는데, 위치가 안국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사실 익선동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온 건데 인사동도 만만치 않게 많았다.카페를 찾다가 오설록 티하우스가 엄청 크게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카운터에 있던 롤케잌!! 다 다른맛의 롤케잌 색이 너~ 무 예뻤다.정말 맛있어 보였음 +_+ 차와 함께 그린티 롤케잌 하나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며 직원분께서 자리는 잡으셨냐고 물어보았는데, 여기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미리 자리를 정하고 주문해야 하는 것 같았다.그래서 친구가 주문하는 동안 올라가보니 2층은 이미 만석 ㅠㅠ 3층으로 올라가보니 의자도 더 편해보이고 자리도 군데 군데 있었다.의자 마다 커.. 2018. 11. 7.
익선동_망원동티라미수 망원동 티라미수익선동에서 저녁을 먹고 망원동 티라미수를 갔었다. 얼마전에 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감.사람들이 안에도 밖에도 많았고,티라미수 종류도 저번이랑 달랐다.티라미수 가격은 4,900원~5,900원 사이이다.가지런히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티라미수~망고 티라미수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친구가 사준 망고 티라미수~난 망고 친구는 얼그레이~ 망고는 상큼했고 얼그레이도 맛있었다. 저번에는 평일 낮에 와서 2층에서 커피랑 같이 티라미수를 먹었는데,2층도 크지 않아 5~6 팀 정도 앉을 수있는 자리였던 것 같다.창문이 크게 나 있어 익선동 한옥 지붕이 보이는 뷰는 좋았음~평일 낮 사람 많지 않을 때 오면 앉아서 여유롭게 먹고 갈 수 있다.이번에는 토요일에 가서 우리포함 테이크아웃으로.. 2018. 11. 5.
익선동_익동정육점(스테이크 & 파스타 맛집) 익동 정육점매일 11:30-21:30평일 브레이크타임 15:30-17:30원래 종로3가 고깃집을 가서 삼겹살을 먹으려고 했었다. 근데 익선동 왔으니 한바퀴 구경하고 가야지 하고 돌다가 발견한 익동 정육점!익선동 음식점 대부분이 그렇듯 한국적인 인테리어에 자개 가구들로 꾸며져 있는 스테이크집이었다.친구랑 급 메뉴를 변경해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다른 곳에 비해서는 우리 앞에 기다리는 팀이 많지 않았다. 한 6팀 정도? >. 2018. 11. 4.
여의도 도시락_테이블스푼(TABLESOON) 금요일 저녁, 회사에서 야근이 예정되어 있어, 직원분들과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테이블 스푼이라는 테이크아웃점에서 배달 주문한 도시락을 먹었다. TABLESPOONTAKEOUT02-780-3007 테이블스푼에 대한 자세한 정보 링크 아래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755346478&query=테이블스푼%20여의도점 처음에 보고 반찬만 있고 밥은 따로 있나 했는데, 알고 보니 반찬 밑에 밥이 초밥처럼 들어있었다. 신박한 비주얼 이었음!모두 다른 종류의 반찬이 올려져있고 9pcs가 들어있다.한쪽에는 단무지도 용기에 따로 들어있다.가까이서 보니 더 알록달록 예뻐 눈이 즐거운 도시락이었다. 막상 먹으려 하니 뭐 부터 먹어야 하나 고.. 2018. 11. 3.
여의도_삼백커피(신송점) 여의도에서 자주가는 카페 "삼백커피" 점심 먹고 여의도 한바퀴 산책하다가 삼백커피를 들렀다.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내부가 좀 좁아 안에서 먹기는 그렇고 주로 테이크아웃을 한다.주방겸 카운터 맞은 편에는 주문한 음료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다.앞에는 커다란 스크린이 있는데, 지금 보니 유병재가 나오고 있었네?여기는 마카롱도 파는데 종류가 많다. 매일 매일 마카롱 종류를 적어놓은시는 것 같다.여기서 녹차누텔라, 쿠크다스, 초코레이즐넛 먹어 봤는데 다 맛있었다.가격도 2,000원으로 다른 마카롱 파는 집보다 저렴하다. 가성비 굿!겨울을 겨냥한 메뉴, 티라미슈라떼 VS 핫슈크림라떼이름만 들어도 달달하다. 맛있을 것 같다. 내가 주문한 플랫화이트(3,500원). 다른 커피보다 작은 컵에 나..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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