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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7

익선동_도쿄빙수 지난 주말 저녁,친구랑 밥먹으러 익선동 갔다가 저녁식사 후 차마시러 간 익선동 도쿄빙수.9시가 넘은 시간이라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옴-_- 도쿄빙수는 간판이 귀여운데.. > 2019. 3. 7.
숙명여대점_이름없는파스타 지난 주 미세먼지가 가득한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갔었던 이름없는 파스타!!지도 보면서 찾아갔는데 어렵지 않게 가게를 찾았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바(bar)자리와 테이블 자리로 나뉘어져 있었다. 테이블 없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가 앉을 자리가 있었다. 주문은 입구 옆에 있는 기계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원래는 토마토 파스타 좋아하는데 그날 따라 오랜만에 까르보나라 먹고 싶어서 매운 까르보나라 세트를 주문했다.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까르보나라 파스타 세트가 나왔다. 양이 꽤 많아서 놀람 > 2019. 3. 6.
광화문_자연별곡 지난 주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을 만나 저녁을 먹었다. 한 명은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친구 남편과 아가랑 함께 만났다.아기랑 식사하러 갈 곳이 어디가 괜찮을 까 하다가.... 결국 광화문 자연별곡을 가게 되었다.이번에 또 한번 느낀 거지만 아기 엄마들은 어딜 가나 정말 힘들구나...싶었다 -_-;; 친구지만 대단해 보이고 존경스러웠다.우리는 저녁시간이 살짝 지난 8시에 가서 그런지 대기 하지는 않았다.들어가는 입구에 보니 황금돼지해 특집메뉴가 적혀져 있었다. 일단 우리는 테이블에 착석한 뒤 가방을 놓고 출발!! 워낙 홀이 넓다 보니 음식이 있는 곳 까지 좀 걸어야 (?) 했다.가장 먼저 간 곳은 역시 고기!! 보쌈 옆에는 모듬 순대도 있었다. 한식 뷔페 답게 다양한 소스와 한식 반찬들이 있었다. 인기가 .. 2019. 3. 4.
혜화역_역전우동 0410 어제 혜화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시간을 놓쳤다. 간단하게 먹을 곳을 찾다가 버스정류장 앞 역전우동을 발견했다.역전우동과 빽다방이 함께 있는 매장이었는데, 내부가 식사를 위한 공간이었고 빽다방은 take out만 가능한 곳이었다. 들어가서 기계로 주문을 하고10분 정도 기다렸다.원래 단무지 안좋아하는데, 여기 단무지는 얇아서 뭔가 다르게 느껴졌다. 주문한 덮밥과 함께 나온 국~ 돈까쓰 덮밥을 주문했는데, 덮밥위에 돈까스, 소스, 파 김가루가 듬뿍 올려져있었다. 돈까스 맛도 무난 했고 소스도 맛있었다.돈까스는 소스가 묻혀져 바삭함보다는 촉촉한 느낌? 맛은 있었는데,밥이랑 같이 먹었는데도 좀 짰다. 역전우동, 간편하게 먹고 가기 좋은 곳인 듯~ 다음엔 우동을 먹어 봐야 겠다! 2019. 2. 28.
용산아이파크몰_북촌 손만두 지난 주말 친구랑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북촌 손만두에 갔었다. 주말이라 테이블이 거의 차 있었는데, 다행히 한 테이블이 남아 있었다.메뉴가 굉장히 많았는데 다 내가 좋아하는 면 종류였다.친구랑 나는 매운 음식이 먹어 싶어서 얼큰칼국수 하나, 북촌 피냉면(매운맛) 하나, 그리고 튀김만두 하나를 주문했다.가장 먼저 튀김만두가 나왔다. 이름처럼 바삭하게 튀겨진 만두 3개가 나왔다. 바삭하니 면이랑 같이 먹을 사이드 메뉴로 맛있었다.매운 냉면~ 생각보다 많이 매워서 놀랬다!! 근데 뭔가 계속 먹게되는 맛? 암튼 맛있었다. 그리고 친구가 꼭 먹고 싶다던 얼큰 칼국수~ 국물 색부터 매운 기운이 느껴졌다. ㅎ ㄷ ㄷ매운 냉면 먹으면서 동시에 얼큰 칼국수 먹었다가 물을 얼마나 들이켰는지... 맛은 있었는데, 매운 메.. 2019. 2. 20.
망원동_청어람(곱창전골 맛집♥︎) 지난 주 친구들과 함께 곱창 전골을 먹으러 갔었다.지난 연말 부터 가보자 했었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다. 저녁 8시 조금 안되서 도착했는데,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었다. 대기자에 이름을 적은 후 순서가 되면 들어가는데 모든 인원이 오지 않으면 다음 순서로 넘어가게 된다.그래도 저녁시간은 살짝지나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입구에 붙어있던 "곱창구이"품절 문구, 사장님께 여쭤보니 구제역때문에 지금 곱창구이용 곱창 수량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상태라 빨리 품절이 된다고 하셨다.(혹시 곱창구이를 먹으러 올 경우에는 미리 전화해서 확인하는게 좋다고 하셨음)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어 자리에 앉았고 곱창전골 중자(25,000원) 하나를 주문했다.반찬도 깔끔하게 나왔고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두부 브로.. 201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