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_뮤직 앤 플러스 카페( in 여의도 반디앤 루니스)

친구들과 팔레토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아쉬운 마음에 바로 옆에 있는 뮤직앤 플러스 카페로 갔다.

반디앤 루니스 2층에 있는 카페인데 음악도 좋고 커피도 맛있어서 자주 오는 곳이다. 

항상 올 때마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이 날은 연말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다들 저녁이라 커피 대신 차를 주문했다.

그리고 진열된 딸기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보여 같이 주문했다.

친구가 [딸기 어디 꺼예요?] 하고 여쭤보니 국내산 창원? 이라고 하셨나? ㅋㅋ 친절하게 알려주심! >.< 

딸기가 굉장히 크고 신선했다...

Tada~🎶

예쁜 은색 쟁반에 차와 딸기 타르트를 담아 주셨다.

나무 테이블이라 더 예뻐보임~

차가 나오니 사진도 찍고 다시 수다 시작 ㅋㅋㅋ 

오랜만에 만나 할이야기가 어찌나 많은지....

딸기 원래 좋아하는데 이렇게 타르트로 먹으니 더 맛있었다. 

커피와 함께 먹어도 굉장히 맛있었을 것 같은~

다음 번엔 커피랑 먹으러 다시 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