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카야마 여행에서 두 번이나 방문했던 이온몰. 생각보다 엄청 규모가 커서 놀랐고 쇼핑, 식사, 문화생활등 복합적인 공간이라 너무 볼거리가 많았다.
2층 입구쪽에 있던 귀여운 자판기~
슬슬 둘러보는 데 이렇게 쿠킹 클래스가 열리고 있었다.
서브웨이는 우리나라보다 더 고급진 느낌으로 매장이 꾸며져 있었다.
아기자기한 일본갬성 기념품가게~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등 파는 곳이 었는데 디자인이 예쁜 아이템들이 많았다.
요건 모기향을 담는 도자기~
역시 일본이다 싶은 순간이였다.
캬~ 이 색감 좀 보소
다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남친이 입어 주었음 하는 스타일~
일본은 역시 남자옷 잘해~~
근데 나 왜 자꾸 매장사진을 찍고 있는 건지.. 출장도 아닌데.. 직업병이 무섭다고, 원단이랑 디테일을 왜 자꾸 찍은 건지...
(개인적으로 이 매장은 좀 볼게 많아서 재밌긴 했다~)
양말 샵인데~ 예쁜 것들이 넘 많아 몇개 샀다.
요뽀끼기 뭐지~? 불닭볶음면이 이리도 인기가 많구나(새삼 실감한 순간!)
맨 밑에 보이는 "봉봉"도 오랜만이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발견!!
니코앤드 매장~ 너무 귀여운 유니콘 아이템들~
꽃이랑 가구를 팔던 샵~
매장이 엄청나게 크고 theme별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공간마다 볼거리가 많았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5층 야외 정원
~ 저녁이 되니 조명이 하나 둘씩 켜지면서 정~ 말 멋있었다. 그리고 잔잔한 피아노 음악까지 나와 앉아있으면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이 정원은 다시 가고 싶다! 꼭~오카야마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이온 몰~ 쇼핑좋아하시는 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만한 곳이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점 댓글 남겨주시면 성의껏 답변도 드립니다!
'지금 여기 그리고 나 ♥︎ >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카야마 여행_토피아 해피타운 마트 구경 (0) | 2018.08.09 |
---|---|
오카야마여행_구라시키 미관지구 (0) | 2018.08.05 |
오카야마 게스트 하우스_히바리 하우스 (0) | 2018.07.29 |
오카야마 여행 첫날_ 인천공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0) | 2018.07.27 |
오카야마여행 둘째날_ 오카야마 성 (0) | 2018.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