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_도쿄빙수

지난 주말 저녁,

친구랑 밥먹으러 익선동 갔다가 저녁식사 후 차마시러 간 익선동 도쿄빙수.

9시가 넘은 시간이라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옴-_- 도쿄빙수는 간판이 귀여운데.. ><

자주 가는 동네라 매번 밖에서만 보다가 들어가보니 분위기가 달랐다.

일단 조명이 간접조명으로 굉장히 따뜻한 느낌이었다.

한쪽에는 굿즈도 디스플레이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느낌~

굿즈들이 하나하나 다 예뻤다.

한쪽 벽에는 드라이 플라워와 빙수 그림으로 꾸며져 있었다.

옆 테이블에서 빙수를 주문했는데, 그림이랑 매우 비슷했고 일본식 빙수라서 더 신기하고 먹어보고 싶었다.

다음엔 빙수를 꼭 먹어보아야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나무로된 긴 테이블도 있고 적은 인원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밖에서 보는 것 보다 내부가 길면서 넓었다.

친구와 나는 저녁시간이라 티를 주문했다. 티도 맛있었고 음악도 분위기도 좋았다.

앞으로 자주 가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