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익선동8 익선동_충주댁양은솥밥 요즘 자주 가게 되는 익선동~🎵 저녁 시간 집밥같은 밥이 먹고 싶어 둘러보다 가게 된 충주댁 양은 솥밥~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주변 회사원들이 퇴근하고 많이 오는 곳 같았다.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동태찌개!동태찌개는 2인에 16,000원이다.내부는 크지 않았고 7시 정도 되니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찼었다. 주문을 한 뒤 반찬을 주시는데, 반찬이 모두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었다.무엇보다 조기가 넘나 맛있었음!! 겉은 바삭 간도 적당!!조기는 추가도 할 수 있다~(3마리 3,000원)반찬이 나온 뒤 테이블에 버너를 놓아 주시고 양은 솥에 이미 조리된 동태찌개를 얹어 주신다. 2인인데, 양이 너무 많아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 살코기도 많고 칼칼한 국물이 정말 맛있었다. 식사를 하고 있으니 또 양은 솥에 누룽지를.. 2019. 3. 21. 익선동_남도분식 지난 주 화요일 저녁, 학원에 연습갔다가 학원언니랑 같이 간단하게 저녁을 먹게 되었다.저녁 8시반이 넘은 시간이라 밥이 아닌 간단히 먹을 음식을 찾다가 익선동 골목에 있는 남도분식을 갔었다.저녁시간이 훌쩍 넘은 시간이라 줄을 서지 않아도 되었고 바(bar)자리로 딱 2자리가 남아있었다.다른 모든 자리는 가득차 있었고 계속 손님들이 들어왔다.언니랑 나는 메뉴판을 보다 전라도 대표 음식인 상추튀김하나와 빨콩 떡볶이를 하나 주문했다.우리 양쪽에서는 짜장 떡볶이를 먹고 있었는데 위에 계란 후라이도 올려져 있고 맛있어 보였다.바(bar)자리라 자리가 좁긴 했지만 바 앞에 공간이 있어 짐을 놓을 수 있어 불편하지 않았다.오히려 짐이 눈 앞에 있으니 더 안정감있는 느낌이었다.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빨콩 .. 2019. 3. 18. 익선동_잘빠진 메밀 2호점 지난 주중 친구들과 다녀온 잘빠진 메밀~익선동 한옥마을 쪽이 아니여서 북적거리지 않아 좋았고 길 찾기도 어렵지 않았다.가게 앞에는 생활의 달인 간판이 붙어있었다.👀입구에 있던 메뉴판~ 사실 만두 전골 먹으러 갔는데, 잘빠진 한상도 맛있어 보여 각자 하나씩 주문했다.인상적인 부분은 혼자 앉는 바(Bar)자리가 있었는데 거기 앉아 식사하면 잘빠진 한상이 1,2천원 --> 8천원 이었다. 반찬으로 나온 무절임과 양배추 무침? 처음엔 색깔보고 김치인줄 알았는데 색다른 맛이었다. 기대 안하고 주문했는데, 막국수 비주얼이.... 위에 작은 전복까지 >.< 너무 만족 스러웠다. 양도 많았음!!그리고 함께 나언 부추 무침, 메밀전병, 수육, 만두 하나~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만두가 제일 맛있었음!!그리고 .. 2019. 3. 8. 익선동_익선동121 어제 저녁 쯤~ 지인과 익선동에서 저녁을 먹었다.매번 지나가는 길에 보았던 익선동121을 가보기로 했다.위치는 익선동 한옥마을 골목 거의 끝(?) 쪽에 있다. 저녁시간 보다 조금 이름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듯 하다. 부추된장비빔밥, 수제카레~ 내부는 아담한 크기였고 벽면에 그림과 책으로 꾸며져 있었다. 조명도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였다.내가 주문한 바지락이 들어간 부추된장 비빔밥(7,500원) 된장국과 고기, 파 겉절이(?), 깍두기가 반찬으로 나오고, 밥과 부추가 따로 담겨져 나왔다.바지락 두부 된장국이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채로 나온다. 지인 분께서 주문한 수제카레(7,000원)밥과 카레가 두꺼운 접시에 나온다. 접시가 두꺼워 빨리 식지 않고 따뜻하게 .. 2019. 1. 14. 익선동_익선 닭국수 일이 있어 종로 3가 쪽 갔다가 발견한 익선 닭국수~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들어가 보았다.위치가 역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 찾기가 애매 하지만,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 쯤 가기 괜찮은 곳 같다. 입구에 걸려있는 메뉴판~메뉴판을 보니 닭국수가 메인인 것 같다. 소고기 제외하고 돼지고기, 닭, 쌀, 김치 모두 국내산인 것도 마음에 듬!!저녁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런지 매장 내 식사하는 분은 없었다. 우리가 먹고 있으니 두 테이블 정도 더 왔다.닭국수를 먹을 까 하다가 한마리 닭국수를 먹어보기로 했다.지인과 함께 이야기하며 기다리니 닭한마리가 들어있는 국수가 나왔다. 숙수랑 양배추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굉장히 깔끔했다. 전혀 느끼함이 없었음!!뭔가 정성이 듬뿍 들어간 국물 맛이었다.메뉴 이.. 2019. 1. 8. 익선동_망원동티라미수 망원동 티라미수익선동에서 저녁을 먹고 망원동 티라미수를 갔었다. 얼마전에 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감.사람들이 안에도 밖에도 많았고,티라미수 종류도 저번이랑 달랐다.티라미수 가격은 4,900원~5,900원 사이이다.가지런히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티라미수~망고 티라미수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친구가 사준 망고 티라미수~난 망고 친구는 얼그레이~ 망고는 상큼했고 얼그레이도 맛있었다. 저번에는 평일 낮에 와서 2층에서 커피랑 같이 티라미수를 먹었는데,2층도 크지 않아 5~6 팀 정도 앉을 수있는 자리였던 것 같다.창문이 크게 나 있어 익선동 한옥 지붕이 보이는 뷰는 좋았음~평일 낮 사람 많지 않을 때 오면 앉아서 여유롭게 먹고 갈 수 있다.이번에는 토요일에 가서 우리포함 테이크아웃으로.. 2018. 11.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