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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그리고 나 ♥︎/여행이야기✼

오카야마 여행준비_숙소예약(히바리 하우스)

by 오버플로우 2018.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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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 오카야마 여행을 계획한 뒤 오사카행 항공권을 예약하였고 오늘은 숙소를 예약했다. 

어디서 예약 할까 하다가 이번엔 혼자여행이니 게스트 하우스를 알아보기로 했다. 

매번 예약하는 호텔스 닷컴에 먼저 들어갔는데 게스트 하우스는 나오지 않고 전부 호텔만 나왔다. 

최근 티몬 어플에서 항공이랑 숙박 예약도 화면에 있었던게 기억이 나 티몬 앱에 들어가보았다. 

 티몬엔 없는 게 없다~ 세상편함!!


역시 티몬엔 게스트 하우스가 바로 떴다. 티몬에서 부킹 닷컴이 연결 되어 있나보다~



블로그도 서치 해보다가 히바리 하우스가 평이 좋길래 이곳에서 묵어보기로 했다. (완전 빠르게 결정함 ㅋㅋ)


사진만 보았을 때 아늑한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위치와 깔끔한지가 가장 중요한데 이 두가지는 모두 갖춰진 곳으로 판단되어 바로 예약을 했다. 

나홀로 여행객이 특히 만족한 위치라고 한다. 

1층에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운영하는 cafe가 있고 조식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결제도 앱에서 바로 하지 않아도 되고 가서 결제하면 된다고 한다. (가기 전날 까지 취소도 가능!!)

블로그를 이곳 저곳 방문해 보니 위치가 오카야마 중심 번화한 지역에 있는 아케이드에 있어 찾기도 쉽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여행자들과도 어울리기 좋은 숙소라고 하니 혼자 여행이지만 어떤 만남이 있을 지 기대가 되기도 한다. 

(두근두근)


히바리 하우스는 오카야마 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이다. (겐초도리역과 사이다이지초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또 신오사카에서 오카야마를 갈 예정인데 기차로 50분이 걸린다고 한다.


구라시키 미관지구에 갈 예정인데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곳에서 기차로 20분 걸린다고 하니 꽤 괜찮은 거리인 것 같다. 

그리고 나오시마도 갈 생각인데 숙소에서 차로 1시간 10분 걸린다고 나온다. 뭐 조금 멀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여행가기 전 이렇게 급하게 준비해보기는 처음인데 그만큼 결정도 빨리 하게 되는 것 같다. 

또 다른 게스트 하우스인 '캄프 후 칸초'라는 곳도 가고 싶었는데 거긴 방이 혼성 룸 밖에 안 남아서 예약하지 않았다.

아직 혼성 룸은 좀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역시 난 아직 코리안 티피컬 걸인가 보다....)


후 이제 여행 일주일 남았다... 

제발 날씨가 좋길... 지금 일본 굉장히 덥다고 하는데.. 비오는게 나으려나..

그래도 화창한 날이 사진이 잘 나오니까 맑은 날씨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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