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 겨울 난방비 폭탄 절약 하는 방법 5가지

올겨울 최강한파와 함께 도시가스 요금 인상까지 겹쳐 집집마다 난방비 폭탄 걱정되실 텐데요.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몰라서 줄줄 샜던 난방비 아낄 수 있는 방법 5가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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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적정 온도 및 온수 맞춰놓기

겨울철 실내 적절한 실내온도는 18~20 ℃입니다. 실내온도를 15도 이하로 낮추면 난방효과가 없고 또 20℃ 이상으로 높게 하면 온도가 1℃씩 올라갈 때마다 난방비가 15% 상승한다고 하니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보일러를 틀어 실내 온도를 높이면 실내가 건조해져 오히려 인체에 좋지 않고 난방 효율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온수 온도는 40~50℃ 정도가 적당하며 필요이상으로 높은 온도로 설정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난방비 절약_실내 적정온도 및 온수 맞추기

02. 실내 열손실 막기

창문이나 문틈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고 실내 데워진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포장용 뽁뽁이를 창문에 붙이거나 문풍지(테이프)를 이용하여 창문틈이나 문틈을 막아주어 실내 열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펫, 담요, 러그, 난방텐트 등을 이용하면 따뜻해진 바닥과 공기의 열 손실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벽면에 패브릭 포스터나 액자등을 붙이면 공기층이 형성되어 실내온도를 1~2도 정도 더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벽 쪽에 침대가 있다면 커다란 쿠션등을 이용해 벽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난방비 절약_실내 열손실 막기

03. 적정 습도 유지하기

습도가 높아지면 공기 순환이 빨라지고 공간이 빨리 데워지며 실내 열을 오래 보존하게 됩니다. 그래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며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실내 적정 습도는 40~50%로 이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곰팡이와 세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주기적으로 환기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방비 절약_실내 적정 습도 유지하기

04. 외출시 외출모드 해놓기

외출을 할 경우 보일러를 아예 꺼놓기보다는 외출모드와 예약모드를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보일러를 끄면 집에 돌아와 다시 적정 온도로 올리기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쓰게 되고 오히려 난방비를 더 올리게 됩니다. 외출모드로 했을 때 춥게 느껴진다면 예약모드를 이용해 실내온도를 20℃로 맞춰놓고 4~6시간 예약해 놓으시면 됩니다. 한파주의보 발령 시에는 외출모드 보다 실내온도를 15~17℃로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방비 절약_외출시 외출모드 또는 예약모드 설정하기

05. 보조 난방기구 사용

보조 난방 기구를 적절히 이용해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기 히터, 온수매트 등을 이용하면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전기를 이용한 제품은 오히려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서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보조난방기기를 이용할 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좋은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온품기 사용 시 집 안쪽보다는 창문 쪽을 등지게 하는 것이 전체적인 실내 온도를 빨리 데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난방비 절약_보조난방기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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