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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여행3

오카야마 여행_토피아 해피타운 마트 구경 오카야마 여행 중 코지마에 있는 진스트리트 갔다 오는 길에 마트를 하나 발견했었다.사실 역으로 걸어오는길이 10분 정도 걸렸는데 날씨는 덥고 잠깐이라도 시원한데서 쉬고 싶었다.그러던 중 길가에 보니 크게 TOPIA HAPPY TOWN이라는 마트가 있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이 입구로 들어가면 옷을 파는 스토어들이 쭉 있고 안 쪽으로 더 들어가면 식료품을 파는 마트가 있다.어딜가나 마트 구경 좋아하는 일인!일단 옷가게는 쭉~ 둘러보니 주부들을 위한 옷 같아서 패스하고 바로 식품관으로 갔다. 어디서 이렇게 상큼한 향이 난다 했더니~복숭아가 이렇게 진열되어있었다.오카야마는 복숭아와 포도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너무 먹음직 스러웠다. 그리고 그 옆에 포도 코너~얼마나 싱싱하고 알이 굵은지.. 2018. 8. 9.
오카야마여행_구라시키 미관지구 오카야마 여행 둘째날 역시나 날은 푹푹 찌고, 사우나 속에서 걸어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오카야마역에서 JR을 타야 하니 전차를 타고 역까지 이동 하기로 했어요. 제가 있는 곳에서 한 정거장 거리 였지만 도저히 걸어갈 수 없는 날씨 였습니다. ​ 전차를 기다리는데 땀이 주르르륵 .... 드디어 전차가 왔는데, 어떻게 타야하지? 먼저 일본사람들이 어떻게 타는 지 봤습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뒷문으로 타고 다들 거의 카드를 찍더군요. 잠시 망설이다 내 앞에 타던 중학생에게 물어보았어요. 학생이라 그런지 영어를 조금 할 수 있었습니다. ​ 탈 때 이 표를 뽑아야 한다고 하나 뽑아 줬습니다. ​ 그리고 앞문으로 내릴 때 100엔과 함께 내면 된다고 알려 주었어요. 한 정거장가는 동안 구라시키 가려고 오카야마.. 2018. 8. 5.
오카야마_이온몰(eaon mall) ​ 이번 오카야마 여행에서 두 번이나 방문했던 이온몰. 생각보다 엄청 규모가 커서 놀랐고 쇼핑, 식사, 문화생활등 복합적인 공간이라 너무 볼거리가 많았다. ​​ 2층 입구쪽에 있던 귀여운 자판기~ ​ 슬슬 둘러보는 데 이렇게 쿠킹 클래스가 열리고 있었다. ​ 서브웨이는 우리나라보다 더 고급진 느낌으로 매장이 꾸며져 있었다. ​ 아기자기한 일본갬성 기념품가게~ ​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등 파는 곳이 었는데 디자인이 예쁜 아이템들이 많았다. ​ 요건 모기향을 담는 도자기~ 역시 일본이다 싶은 순간이였다. ​ 캬~ 이 색감 좀 보소 다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 남친이 입어 주었음 하는 스타일~ 일본은 역시 남자옷 잘해~~ ​ 근데 나 왜 자꾸 매장사진을 찍고 있는 건지.. 출장도 아닌데.. 직..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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