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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의도_스쿨푸드(School food) 딜리버리

by 오버플로우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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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우니 점심먹으러 나가기도 힘든 요즘..
직원분들과 오랜만에 분식을 시켜 먹기로 했어요. 스쿨푸드가 근처에 있어 오전에 오픈(10:00Am)하자 마자 전화주문하여 오전 11시50 분까지 배달 부탁을 드렸습니다.
시간이 다가 올 수록 일도 안되고 카드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확.히 오전 11시 50 분에 배달을 와주셨어요.
그리고 일사분란하게 테이블을 세팅하고 직원분들을 불렀어요.


다들 먹고 싶어했던 스페셜 마리2(8,000원).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이 소스!!! 소스는 추가를 했는데 마리 먹을 때 엄청 듬뿍 찍어 먹었어요.


이건 처음 시켜본 모짜렐라 스팸 계란말이(8,000원). 정말 맛있었어요. 다들 맛있다고 난리!!!!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쟁반국떡(8,000원). 메뉴가 거의 8,000원이였어요~ 야끼만두는 따로 용기에 포장되어 와서 먹기 전 떡볶이에 올렸어요.
떡볶이는 예전 학교앞에서 먹던 떡볶이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메뉴인 듬뿍야채쫄쫄면(8,000원). 얼음을 넣어주셔서 완전 시원했고 매콤새콤 맛있었습니다.



스쿨푸드는 언제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스쿨푸드 배달은 참 잘 한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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