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라는 책에서는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에 대해 나오는데요. 그 중 경제자본 부분에서 경제자본을 늘리는 열쇠 6가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부자들은 경제자본을 늘리는 데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 지, 돈 관리에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있는 부분 이었습니다. 충분히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으로 해볼 수 있는 것들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적용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열쇠 1: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P180. 평균 소득자는 월급을 따지고, 고소득자는 연봉을 계산하며, 초고소득자는 5년 치 계약과 퇴직금 및 연금 이외에 거기서 발생하는 소득을 생각한다.
부유한 사람은 큰 그림을 보고 하루 이상 생각한 뒤 재정적 결정을 내린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가지지 않았더라도 자신이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를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쇠 2: 돈의 가치를 인정하라
책에서는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도 부자를 높이 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돈과, 돈을 가진 사람을 나쁘게 보기까지 한다고 해요. 하지만 부자들은 돈과 건설적인 관계를 맺으며 돈을 호혜적 관계에 있는 동맹국으로 이해하고 계획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며 느긋하게 미래를 바라본다고 합니다. 자신의 경제자본을 늘리고 싶다면 돈을 멸시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열쇠 3: 구매 유혹을 이겨내라
소비의 유혹에는 특히 20~30대가 취약합니다. 미국에서는 외식과 배달음식에서 이전 세대보다 평균 월 6만원을 더 소비한다고 해요. 책에서는 돈으로 순간적인 기쁨을 사는 것보다 가족이나 친구 또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쓰면서 기쁨을 얻는 것이 더 나은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P181. 삶을 주의 깊게 구성할수록 위로소비가 덜 필요하다.
열쇠 4: 재정적으로 안전한 길을 걸어라
소득의 일부를 매달 초 적금계좌로 이체하도록 설정하는 것, 수입의 10퍼센트든 20퍼센트든 적은 금액이라도 적금을 시작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 돈이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물건을 사는 데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월급이 인상될 때마다 인상액의 50퍼센트를 자동으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한다면 경제자본은 더 빨리 증가한다고 말합니다.
열쇠 5: 돈 관리를 프로젝트로 여겨라
부자들은 자산관리에 많은 시간을 쓰고 많은 조언을 찾으며 기회와 분야와 시장을 연구한다고 합니다. 정보력이 좋으면 주식은 도박이 아니라 노후대비이자 미래 투자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재산증식을 스포츠로 인식하고 야심 찬 재정 목표를 세운다고 해요. 이런 습관은 부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P182. "'최선을 다한다' 같은 모호하고 추상적인 목표보다는 구체적이고 어려운 목표가 더 높은 성과를 끌어낸다"
열쇠6: 돈이 일하게 하라
책에서는 빨리 큰 부자가 되는 확실한 길을 없지만 거의 모두가 1년 그리고 10년 단위로 서서히 부를 늘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열쇠는 바로 끈기와 자제력.
P182. "당신은 5,000원 짜리 스타벅스 커피냐, 아미면 하찮은 저축액 5,000원이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의 커피 한잔이냐, 아니면 은퇴했을 때 얻게 될 몇십만 원이냐를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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