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라시키1 오카야마여행_구라시키 미관지구 오카야마 여행 둘째날 역시나 날은 푹푹 찌고, 사우나 속에서 걸어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오카야마역에서 JR을 타야 하니 전차를 타고 역까지 이동 하기로 했어요. 제가 있는 곳에서 한 정거장 거리 였지만 도저히 걸어갈 수 없는 날씨 였습니다. 전차를 기다리는데 땀이 주르르륵 .... 드디어 전차가 왔는데, 어떻게 타야하지? 먼저 일본사람들이 어떻게 타는 지 봤습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뒷문으로 타고 다들 거의 카드를 찍더군요. 잠시 망설이다 내 앞에 타던 중학생에게 물어보았어요. 학생이라 그런지 영어를 조금 할 수 있었습니다. 탈 때 이 표를 뽑아야 한다고 하나 뽑아 줬습니다. 그리고 앞문으로 내릴 때 100엔과 함께 내면 된다고 알려 주었어요. 한 정거장가는 동안 구라시키 가려고 오카야마.. 2018.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