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전기세 아끼는 에어컨 이용 꿀팁
장마 이후 더욱 더위가 심해진 것 같습니다. 도저히 에어컨을 안켜고 살 수 없는 날씨인데요. 오늘은 여름 전기세를 아끼기 위한 효율적인 에어컨 이용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구형과 신형에 따라서도 이용 팁이 다르니 아래 글 천천히 보시면서 전기세 조금이라도 절약해보세요!^^
전기세 절약 팁 1: 써큘레이터 활용하기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써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해보세요. 써큘레이터를 이용하면 실내 공기를 빨리 순환되게 만들기 때문에 에어컨만 켜놨을 때보다 공간이 시원해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소비 전력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https://link.coupang.com/a/bMf3WG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또한 에어컨 바람을 멀리 보내려고할 때 에어컨을 등진 곳에 써큘레이터를 두면 됩니다. 그리고 공간을 골고루 시원하게 하려면 에어컨 앞에 써큘레이터를 향하게 두면 효과가 있습니다.
전기세 절약 팁 2: 바람 방향을 위쪽으로!
차가운 바람은 무거워 아래로 가고 더운 바람은 가볍기때문에 위로 뜨는 거 아시죠? 냉방을 위해 바람 방향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찬 바람이 공간 전체에 잘 퍼져 쉽고 빠르게 공간이 시원해 집니다.
전기세 절약 팁 3: 온도가 낮은 곳에 실외기 두기
실외기의 위치에 따라 전력 소비량이 늘어날 수 도 있는 거 아시나요? 실외기가 있는 공간의 온도가 올라가면 냉방능력이 감소하고 전력 소비량도 많아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기가 잘되고 온도가 낮은 곳에 실외기기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가 집 밖에 있다면 에어컨 실외기 차광막을 덮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전기세 절약 팁 4: 구형과 신형에 따른 이용 꿀팁
구형(정속형)
지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수동으로 2시간 마다 가동을 멈춰주어야 합니다. 구형 에어컨은 온도 유지시 실외기가 자동적으로 온오프를 반복해 전력 사용량이 많아진다고 해요!
신형(인버터형)
적정 온도를 맞춘 후에는 연속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한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실외기가 강하게 운전하고 도달한 뒤에는 약하게 운전하기 때문입니다.
구형인지 신형인지 구별은 어떻게...?
2011년 이전 출시된 모델은 구형, 그 이후는 신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어컨 온도는 몇 도 설정하는 것이 좋나요?
26도를 추천합니다. (2시간 기준)24도에 비해 전력 사용량을 무려 70%나 절감할수 있다고 해요!
2024.07.31 - [생활정보 ✿] - 서울시 8월 부터 오른다는 도시가스 요금 알아보기
2023.03.02 - [생활정보 ✿] - 보험계약 중도해지시 꼭 확인 먼저하세요! 중도인출, 보험계약 대출 알아보기
2023.10.12 - [생활정보 ✿] - 휴면예금 보험금 조회 찾기 숨은 돈 찾는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