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공 대피 국민행동 요령 대피소 찾기

 

 

 

 

 

민방공은 적의 공습때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해 민간에서 하는 방어 훈련인데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준비할 수있는지 공습경보가 울리거나 포격 후에 대피요령과 공습이 멎고 조용해졌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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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일상생활에서 준비하기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깝고 안전한 대피장소가 어디일지 미리 대피장소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큰 건물의 지하실(공습에는 지하시설이 안전함)

- 안전디딤돌앱에서 내 주변 대피소 찾기

- 비상시 대비물품이 무엇일지 확인하고 준비해놓기(식량, 응급약품, 라디오, 손전등, 침구,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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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공습경보가 울리거나 포격이 있을 때 대피요령

대피시 엘리베이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하고 운전중일 때는 키를 꽃아두고 대피해야 합니다. 

 

 

 

 

 

 

화학무기 공격 시, 호흡기를 보호하고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문틈을 밀폐하고 에어컨이나 환풍기를 하용하지 않습니다. 

생화학무기 공격 시, 오염물질이나 환자와 접촉을 금지해야 하며 예방접종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음식은 15분 이상 조리해 먹어야 합니다. 

03. 공습이 멎고 조용해졌을 때 주의 사항

우선 공습이 멎고 조용해지면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라디오나 방송을 듣고 소문이나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이웃과 대화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어린나 노약자가 불안하지 않도록 상황을 잘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필품 사재기를 지양하고 부상자 구호나 헌혈도 할 수 있다면 하는 것도 재난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불필요한 전기사용이나 전화통화는 자제하고 개인 차량 또한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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